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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i HOW Living

빨래 실내건조 주의사항

집안에서 빨래 잘못 말리면 벌어지는 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Editor 유니버스

2026.02.12

128

집안에서 빨래 잘못 말리면 벌어지는 일.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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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구소] 

🌧 실내 빨래, 그냥 널면 큰일 납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이나 비 오는 날, 실내에 빨래를 널어두는 분 많으시죠? 하지만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면 폐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젖은 빨래를 말릴 때 약 2리터의 수분과 세제, 섬유유연제의 잔류 성분이 공기 중으로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빠져나온 수분은 집 안 습도를 높여 곰팡이와 진드기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세제와 섬유유연제의 잔류 성분은 눈, 코, 목을 자극해서 폐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 노약자, 임산부나 천식 환자들처럼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실내 건조는 매우 위험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실내 건조를 피할 수는 없죠. 몇 가지만 주의하면 이런 위험성을 충분히 낮추고, 비교적 안전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 꼭 지켜야 할 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실내 빨래, 이렇게 말려야 안전합니다. 

➊ 실내 건조용 세탁세제를 사용하세요


 

©Freepik

실내 건조용 세탁세제는 일반 세제와 달리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실내 건조 시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 건조 시간을 단축 빨래가 마르면서 발생하는 꿉꿉한 냄새를 방지합니다.

💡Tip

세제는 권장 사용량을 지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잔류 성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5~7kg 세탁물 기준, 뚜껑의 ½ 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➋ 반드시 환기하세요


 

©Freepik

실내에서 빨래를 말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 순환입니다. 창문을 5~10cm 정도라도 열어두면 실내 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고, 세제 성분과 습기가 공기 중에 머무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Tip

선풍기를 창문 방향으로 틀어 공기를 순환시키면 건조 속도가 빨라지고, 곰팡이 번식 위험도 낮출 수 있습니다.

➌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하세요


 

©Freepik

실내 빨래 건조의 핵심 문제는 '습도 상승'입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여 곰팡이와 진드기 번식을 억제합니다. 또한 공기청정기는 미세 입자와 일부 유해 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Tip

제습기는 빨래 아래쪽에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아래에서 위로 수분을 흡수하도록 배치하세요.

➍ 세탁기 탈수는 '강'으로 설정하세요


 

©Freepik

건조 시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세탁 후 수분이 많이 남아 있으면 건조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세균 번식과 냄새 발생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세탁 시 탈수 단계를 '강'으로 설정해 최대한 수분을 제거한 후 건조하세요.

💡Tip

두꺼운 수건이나 이불은 탈수 코스를 추가해 주세요. 건조 시간이 줄어들면 냄새 발생 확률도 낮아집니다.

📌 마무리 체크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것이 무조건 건강에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실내 건조용 세제 선택, 환기, 제습, 탈수. 이 네 가지만 지켜도 실내 건조의 위험은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빨래를 널기 전에 창문을 한 번 더 열어보세요. 작은 습관 하나가 우리 가족의 숨 쉬는 공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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