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에 이 핑크색 액체를 부으세요” 맛없는 수박도 10배 달아지는 화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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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로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세요
“수박에 이 핑크색 액체를 부으세요” 맛없는 수박도 10배 달아지는 화채 레시피
Editor 심플쿡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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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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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수박화채, 딸기우유가 비법
수박을 한 통 사면 처음 며칠은 맛있게 먹지만, 냉장고에 남은 수박은 손이 잘 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사이다만 부으면 익숙한 수박화채가 되지만, 딸기우유를 넣는 순간 맛과 색이 확 달라집니다.
설탕이나 시럽을 따로 넣지 않아도 충분히 달콤하고, 준비 시간도 15분이면 됩니다. 평범한 수박화채를 더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핵심 비율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어른들도 숟가락 놓기 어려운 수박화채 레시피!

◾ 준비물│수박 1/4통, 사이다 200ml, 딸기우유 400ml
◾ 선택 사항│참외, 포도, 블루베리 등 다른 과일 약간, 통조림 과일, 얼음
① 수박을 차갑게 준비하세요

수박은 만들기 전 냉장고에 넣어 충분히 차갑게 준비합니다. 미지근한 수박에 얼음을 많이 넣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화채 맛이 빠르게 묽어집니다.
💡 꿀팁
수박을 미리 잘라 보관했다면 냉장고에서 꺼낸 즉시 사용하세요.
② 수박을 먹기 좋게 자르세요

수박 과육은 스쿱을 이용해 동그랗게 떠냅니다. 스쿱이 없다면 칼로 한입 크기의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도 맛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수박 조각을 너무 작게 자르면 우유와 사이다를 섞는 과정에서 쉽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약 2~3cm 크기로 자르면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고 과즙도 지나치게 많이 빠져나오지 않습니다. 씨가 많은 수박은 눈에 보이는 큰 씨만 미리 제거해주세요.
💡 꿀팁
껍데기에 남은 과육은 숟가락으로 긁어 모아 함께 넣으면 버리는 부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③ 넉넉한 볼에 과일을 담으세요

준비한 수박은 깊고 넉넉한 유리볼이나 스테인리스 볼에 담습니다.
그릇이 작으면 음료를 붓고 섞을 때 수박과 국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참외, 포도, 블루베리처럼 집에 있는 다른 과일을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참외는 씨 부분을 제거한 뒤 수박과 비슷한 크기로 자르고, 포도와 블루베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통조림 과일을 넣을 때는 국물을 전부 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국물까지 많이 넣으면 화채가 지나치게 달고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
④ 사이다 200ml를 부으세요

수박이 담긴 볼에 차가운 사이다 200ml를 붓습니다. 탄산을 오래 유지하려면 사이다를 높은 곳에서 세게 붓지 말고 볼 가장자리를 따라 천천히 부어주세요.
💡 꿀팁
사이다는 반드시 냉장 상태로 준비하세요.
⑤ 딸기우유 400ml를 넣으세요

사이다를 부은 뒤 딸기우유 400ml를 넣습니다. 흰 우유로도 수박화채를 만들 수 있지만, 딸기우유를 사용하면 별도의 설탕 없이도 달콤한 맛과 연한 분홍빛을 낼 수 있습니다.
사이다와 딸기우유는 한꺼번에 세게 휘젓지 말고 큰 숟가락이나 국자로 바닥부터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수박에서 나온 과즙까지 자연스럽게 섞이면 향이 더 풍부해집니다.
🙌 얼음을 넣고 싶다면 큰 얼음을 2~3개만 넣거나, 먹기 직전에 각 그릇에 따로 넣어주세요.
남은 화채는 뚜껑이 있는 용기에 담아 바로 냉장 보관하고, 가능한 한 당일에 드세요.
딸기우유와 사이다만 준비하면 평범한 수박이 보기에도 예쁜 여름 간식으로 바뀝니다.
오늘 냉장고에 수박이 있다면 가족이 함께 먹을 만큼만 가볍게 만들어보세요.
차가운 한 그릇이 무더운 오후를 기분 좋게 식혀줄 것입니다.
허락 없는 무단 도용, 복제, 배포 및 상업적 사용 시 즉각 법적 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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