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도 반했다” … 해외에서 난리난 K-푸드의 비법 재료는 ‘이것’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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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레시피]
🍚 안젤리나 졸리도 반했다… 전 세계가 줄 서는 K-푸드
요즘 해외에서 K-푸드 위상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김치, 비빔밥, 불고기는 글로벌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고,
핫도그, 주먹밥, 라면은 대형 마트에서 들어오자마자 품절 대란이 일어났죠.
드라마와 K-팝을 통해 한식 노출이 늘고, 건강식·발효식품 트렌드와 맞물리며 K-푸드는 자연스럽게 확산됐습니다.
그 중심에서 조용히 존재감을 키운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순두부찌개입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내한 당시 직접 식당을 방문해 순두부찌개를 먹고 가서 화제가 되었고, 토니 블링컨 전 미국 국무부 장관도 방한 중 순두부찌개 사진을 올리며 극찬했습니다. 어떻게 순두부찌개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게 되었을까요?
📌 부드러운 매운맛, 입문용 K- 푸드

우리에게 흔한 김치찌개는 처음 한식을 접한 외국인들에게는 너무 맵고 자극적이라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순두부찌개 속 부드러운 순두부는 찌개의 매운맛을 중화시킵니다. 자극적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맛의 순두부찌개는 한식을 처음 접한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갑니다.
📌 건강을 중시하는 글로벌 트렌드

순두부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건강한 삶과 식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은 음식을 통해 환경과 동물권을 챙기는 비건(Vegan)과 같은 채식주의자들이 많습니다. 외국의 비건·웰빙 트렌드와 맞물리며 콩으로 만들어진 순두부찌개는 일반 사람들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들도 즐기는 맛있는 건강식이 되었죠.
순두부찌개 건강하게 즐기기
① 고기 대신 버섯 넣기
② 멸치 대신 채수로 깊은 맛 내기
③ 국물은 너무 짜지 않게 조절
📌 어떤 재료를 넣어도 어울리는 만능 음식
순두부찌개는 해산물, 돼지고기, 소고기, 햄, 치즈까지 다양한 재료와 어울립니다. 재료 변형이 쉬워 현지 입맛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레시피를 바꿀 수 있죠. 순두부와 양념 재료만 있으면, 현지에 있는 다양한 음식을 넣어 즐길 수 있어 글로벌 집밥 음식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 초간단 순두부찌개 레시피
순두부찌개 재료
순두부 1봉, 달걀 1개, 양파 1/4개, 대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양념용) 고춧가루 2T, 진간장 2T, 다진 마늘 0.5T, 들기름 0.5T, 물 150ml
① 냄비에서 채소와 양념 볶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볶아주세요.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볶습니다.

② 물과 애호박, 버섯 넣고 끓이기
물과 손질한 애호박, 버섯을 넣고 양념이 충분히 우러나게 끓입니다.

③ 순두부 넣기
순두부는 크게 잘라 넣어줍니다.

④ 달걀 넣기
마지막으로 달걀을 깨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마무리하며
이제 순두부찌개는 한국 음식이 아니라 세계 음식입니다.
오늘 저녁, 뚝배기 하나 꺼내보세요. 보글보글 끓는 그 소리 속에서 왜 전 세계가 반했는지 바로 느끼실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