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최고!” 어린이날 선물 살 때 부모는 '경험', 조부모는 '이것'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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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선물에도 '세대차' 있다
“할머니 최고!” 어린이날 선물 살 때 부모는 '경험', 조부모는 '이것' 고려한다
Editor ㅌ렌더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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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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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PICK]
같은 아이, 다른 선물
어린이날을 앞두고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부모가 고르는 선물과 조부모가 고르는 선물이 전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거든요.
테크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지난달 넷째 주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날 관련 선물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세대별로 뚜렷하게 다른 소비 패턴이 포착됐어요. 같은 아이를 위한 선물인데, 누가 고르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흥미롭죠!
부모 세대: 내가 좋아했던 걸 너도 좋아했으면

닌텐도 게임기 ⓒ연합뉴스
30~40대 부모 세대에서는 이른바 '취향 전수'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어요. 자신이 어린 시절이나 젊은 시절 즐겼던 캐릭터와 콘텐츠를 자녀와 함께 공유하려는 소비 심리예요.
데이터가 이를 증명해요. '스타벅스 토이스토리'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주 대비 무려 227배 급증하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어요. 토이스토리 시리즈에 익숙한 부모 세대가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한정판 굿즈를 찾은 결과로 풀이돼요. '닌텐도 스위치 OLED' 검색도 전주보다 순위가 13계단 상승했고요. 단순히 아이가 원하는 걸 사주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했던 것을 함께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선물 선택에 고스란히 반영된 거예요.
조부모 세대: 손주가 원하는 걸 직접 찾아 나선다

번개장터 화면 캡처 ⓒ연합뉴스
반면 50~60대 조부모 세대의 움직임은 달랐어요. 이 세대에서는 포켓몬 카드 등 희귀 수집품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거든요. '잉어킹 AR' 등 일부 희귀 카드 검색량은 전주 대비 64배 이상 늘었어요.
여기에는 '에잇포켓(8-Pocket)' 소비 흐름이 깔려 있어요. 한 명의 아이를 위해 부모와 조부모, 친척 등 여러 주머니에서 지출이 이뤄지는 현상이죠. 조부모가 손주의 취향을 직접 파악해 선물을 고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아이패드나 자전거 같은 고단가 카테고리 검색량도 작년보다 증가했어요. 최근 희귀 포켓몬 카드가 고가에 거래되는 사례가 알려지면서 어린이날 선물이 단순 완구를 넘어 수집과 투자 관심이 결합한 품목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고요.
선물이 달라도 마음은 같아요
부모는 취향을 전수하고, 조부모는 손주의 취향을 직접 공부해서 찾아 나서는 것. 방식은 달라도 결국 아이를 위한 마음은 하나예요. 어린이날 선물 시장이 단순한 완구 소비를 넘어 세대와 세대를 잇는 경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죠! 이번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아이와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선물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 거예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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