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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FOOD

리미니의 스테이크 주문량이 2배 오른 이유

“멀리 갈 필요 없네” 미식 문화 뜨니 각광 받는 '이탈리안 다이닝'

Editor 데일리말티즈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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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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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의 핫플 노트] 

혹시 요즘 식당 고를 때 메뉴 이름만 보고 바로 주문하시나요? 🤔 아마 예전보다 훨씬 꼼꼼하게 따져보게 된 분들이 많을 거예요. 흑백요리사 같은 셰프 콘텐츠가 쏟아지고, 유튜브에서 조리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영상이 알고리즘을 타면서, 어느새 우리는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느냐'까지 따지는 미식가가 되어가고 있거든요. 맛집의 기준이 '유명한 곳'에서 '납득되는 곳'으로 바뀌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흐름 위에서, 이탈리안 다이닝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요. 🍝


🍽️ 이제는 '알고 먹는' 시대


이탈리안 셰프 파브리가 알려주는 보타르가 파스타 레시피

보타르가, 할리벗, 아란치니.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메뉴판에서 이런 단어를 만나면 그냥 넘겼을 텐데, 요즘은 달라졌어요. 셰프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덕분에, 이제는 낯선 이름도 먼저 검색해보고 주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거든요.

이 흐름이 이탈리안 다이닝에 특히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요. 피자·파스타처럼 누구에게나 익숙한 메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올리브·치즈·바질 페스토·보타르가처럼 식재료 중심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얹을 수 있는 장르거든요. 단순히 '맛있는 집'을 넘어, '왜 맛있는지 납득이 되는 곳'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길이 이탈리안 다이닝으로 향하는 이유예요. 😊

🥩 스테이크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리미니의 업그레이드 스토리




이탈리안 다이닝 '리미니'


 

이런 흐름을 가장 발 빠르게 읽어낸 브랜드 중 하나가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RIMINI)'예요. 1만원대 화덕피자와 파스타로 합리적인 한 끼를 제안해온 브랜드인데, 최근 가장 공을 들인 건 단연 '시그니처 스테이크'의 업그레이드였어요.

변화의 핵심은 '식감'이었어요. 부채살의 근막과 힘줄을 꼼꼼히 정리하고, 연육과 마리네이드 과정을 더한 뒤 48시간 저온 숙성으로 부드러움과 풍미를 끌어올렸어요. 구성도 달라졌어요. 기존 1인분 수준이었던 중량을 두 배 가깝게 늘려 2~3인이 함께 즐기기에도 충분하도록 재설계했고, 철판 플레이트 대신 300℃ 이상으로 예열한 접시에 올려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베이크드 감자·컬리플라워·방울토마토 등 구운 채소 5종을 가니시로 곁들인 것도 한 접시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고요.

결과는 꽤 인상적이었어요. 롯데몰 은평점에서 온라인 홍보도 없이 선출시했는데, 한 번 맛보고 다시 찾는 재주문이 이어지고, 지인을 데려와 같은 메뉴를 다시 주문하는 고객까지 늘었거든요. 스테이크 매출 비중이 개편 전 약 12% 수준에서 최대 약 23%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 기념일에만 먹는 특별한 메뉴가 아니라, 그냥 오늘 먹고 싶은 메뉴로 자리잡은 거예요.


 

리미니 롯데몰 은평점 

🌸 봄에만 먹을 수 있어요 — 스프링 가든 테이블

리미니의 시그니처 300℃스테이크 / 스프링 가든 테이블 메뉴

업그레이드된 시그니처 스테이크는 3월 5일부터 12개 매장으로 확대 출시됐어요. 여기에 맞춰 봄 시즌 한정 메뉴 '스프링 가든 테이블'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총 14종으로 구성된 시즌 메뉴라 선택지가 꽤 풍성해요. 🌷

제철 주꾸미와 이탈리아 식재료 보타르가(어란)를 결합한 피자, 할리벗(가자미)을 활용한 파스타처럼 익숙하지 않은 조합도 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아란치니, 바질 크림 수제 뇨끼도 눈에 띄는 메뉴예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세트 구성도 마련돼 있어서, 인원과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메뉴인 만큼, 시즌 끝나기 전에 한 번쯤 가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죠? 😄

 

📖 메뉴판 말고 브로셔로 — '알고 먹는 경험' 만드는 리미니

리미니의 다음 행보도 흥미로워요. 올해 안으로 메뉴판과 별도로 매장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를 소개하는 브로셔를 준비할 계획이거든요. 바질 페스토가 수제로 만들어진다는 걸, 보타르가가 어떤 재료인지를,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먼저 알고 들어갈 수 있도록요. 일부 매장에서는 치즈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도 검토 중이라고 해요.

"아란치니 주세요"라고 이름 그대로 주문하는 고객이 늘어났다는 것, 수제 방식과 재료 포인트를 함께 안내하자 고객 반응이 달라졌다는 것. 리미니가 이 방향에 공을 들이는 이유가 느껴지는 대목이에요. 알고 먹으면 더 맛있으니까요. 😊

 

전국 리미니 매장  | 네이버 지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멀리 갈 필요 없어요. 내 동네 리미니에서, 봄에만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한 끼. 스테이크 하나도, 시즌 메뉴 하나도 이유 있게 만들어진 브랜드라는 걸 알고 나면 조금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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